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호(1999)/선수 경력/2019년 (문단 편집) === 4월 === 4월 3일 창원 NC전에선 수비도움을 받지 못하며 끌려갈 뻔 했지만, 자책점을 3점으로 틀어막으며 6이닝 4실점 3자책으로 QS를 기록해 제몫은 해주었고 노디시전 상태에서 내려왔다. 팀은 박병호가 빠지고도 분전한 타선의 힘으로 8-6 승리를 거뒀다. 4월 9일 [[고척 스카이돔|고척]] [[kt wiz|kt]]전에서 1회 무사만루에서 2실점을 내주었지만 이지영의 침착한 리드로 2회부터 안정을 되찾았고 타선이 1회말 4점을 내주면서 6.0이닝 98투구수 (S:64, B:34) 5피안타 2사사구 4삼진 3실점으로 '''통산 첫 선발승'''을 거두었다. 여담으로 이 날은 동갑내기 친구인 [[구구단(아이돌)|구구단]]의 [[강미나]]가 시구를 했던 날이다. 4월 14일 고척 한화전에서 7이닝 동안 114구를 던지며 10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으나 타선의 부진으로 2점을 내는데 그쳐 패전을 면한데 만족해야 했다. 경기 초반에는 제구가 흔들리며 1회 2사 후 송광민, 제라드 호잉에게 연속 2루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2회에는 선두타자 최재훈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하지만 3회부턴 완전히 안정을 찾아 1사 1,2루 위기에서 호잉을 삼진, 김태균을 땅볼 처리했다. 4회 이날 첫 삼자범퇴를 기록했고 1-2로 추격한 5회에는 2사 후 정은원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송광민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6회 2사 후 최재훈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변우혁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쳤다. 7회 2사 후 오선진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정은원을 땅볼로 잡아냈다. 4월 20일 잠실 LG전. 1회 선두타자 이천웅의 타구를 중견수 박정음이 호수비를 펼쳐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이후 정주현과 8구 승부 끝에 낫 아웃 삼진, 박용택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문제는 2회 부터. 채은성에게 좌전 2루타를 허용하여 만든 2사 2루 위기에서 옛동료 김민성에게 적시타를 맞아 점수를 내줬다. 이어 후속 타자 류형우에게 내야 안타,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에서 이천웅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2회에만 3점을 내줬다. 대신 3회부터는 다시 안정을 되착아 5회까지 매 이닝 한 명씩의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수는 내주지 않았다. 5이닝 3삼진 6안타 2볼넷으로 이전보다 고전했지만 5이닝 3실점으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었다. 경기 후 피로 누적으로 몸상태가 쳐져있었다고 밝혔다. 넥센 5선발 중에서 가장 충실하게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내려가고 나서야 타선이 터지거나 아예 침묵하는 바람에 승운이 따르지 않아 이날까지 1승에 머물렀는데, 고참 [[박병호]]가 승수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다고. 4월 26일 친정팀 [[KIA 타이거즈]]를 맞아 6이닝 8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2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1회 2사 후 안치홍에게 볼넷, 최형우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해 2사 1,2루에 몰렸지만 나지완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 위기를 넘겼다. 2회에는 이창진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뒤 폭투로 1사 2루로 몰렸다. 한승택에게 1타점 우익선상 3루타를 맞았고 기아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은 타자중 한명인 박찬호에게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타선이 분전해 3-2로 경기를 뒤집은 3회. 다시 2사 후 나지완에게 내야안타를 내줬으나 이창진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4회에는 김선빈에게 중전안타를 맞고, 2사 1루에서 이명기의 타구가 중전 2루타가 돼 2사 2,3루에 몰렸다. 하지만 여기서도 김주찬을 3루수 땅볼로 잡아내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5회 안치홍을 볼넷으로 내보낸뒤 최형우를 1루수 땅볼, 나지완을 헛스윙 삼진, 이창진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깔끔하게 정리. 6회 선두타자 김선빈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으나 한승택에게 2루수 앞 병살타로 유도해 주자까지 정리했고, 박찬호를 우익수 뜬공 처리하며 이날의 피칭을 마무리했다. 매이닝 안타를 맞아 8안타를 허용했지만 2회 2실점 외엔 매 이닝 위기를 효과적으로 넘기면서 실점을 최소화 했다. 상대 선발이 리그 정상급 투수인 양현종이라 더욱 값진 승리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